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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적 테스팅의 역사

이 글은 James Bach 의 ' Exploratory Testing 3.0 '을 번역한 글입니다. 이번 글은 의미를 전달하는데 무리가 없는 선에서 대부분 의역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때문에 잘못 번역된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읽어보시면 시제나 문체가 시시각각으로 변합니다. 감안해서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글은 James Bach의 허락을 얻은 후 번역한 글로 다른 곳에 퍼가실때는 반드시 원 출처와 본 블로그를 같이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자 주: 다른 글에서 이미 탐색적 테스팅을 이제는 테스팅으로 불러야 한다는 것을 얘기했다. 사실 Michael은 2009년에 테스트에 대해 얘기했었고, James는 테스터에 대해 얘기했던 것을 2010년에 블로그에 작성했다. Aaron Hodder는 2011년에 직접적으로 언급했고 Paul Gerrard 역시 그러했다.우리는 모든 테스팅은 탐색적이라는 것을 깊이 이해하고 가르쳤지만(여기에 James가 작년에 한 학생과 대화를 나눈 예가 있다.),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용어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지금도 우리는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테스팅이 탐색을 어느 정도 포함한 스크립트 테스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테스팅이 곧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것이다.] By James Bach and Michael Bolton 태초에 테스팅이 있었다. 아무도 탐색과 스크립트 테스팅을 구별하지 못했다. Jerry Weinberg는 1961년 Computer Programming Fundamentals에서 테스팅의 형식화(formalizing)에 주의를 표명하고 테스팅은 본질적으로 탐색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책에서 "프로그래머의 의도에 대한 많은 정보 없이 프로그램과 프로그래머의 의도가 얼마나 일치하는지 기계적으로 검사하는 것은 어렵다. 만약 검사를 위해 컴퓨터에 간단...

탐색적 테스팅 정의 변천사

이 글은 James Bach 의 ' History of Definitions of ET '을 번역한 글입니다. 번역자가 여러 의미로 의역을 한 부분이 많으므로 실수로 잘못 번역된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James Bach의 허락을 얻은 후 번역한 글로 다른 곳에 퍼가실때는 반드시 원 출처와 본 블로그를 같이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번역의 일부는 '진석준'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 아래는 Rapid Software Testing 방법론의 소프트웨어 테스팅 실행 방법인 "탐색적 테스팅" 용어에 대한 기록이다. 이 연표를 둘러싼 사회적, 철학적 문제에 대한 논의는 " 탐색적 테스팅 3.0 "을 참조하기 바란다. 1988 맨 처음 Cem Kaner의 Testing Computer Software 에 "quick tests"; "whatever comes to mind"; "guerrilla raids" 와 같은 다양한 용어가 소개되었다. (Testing Computer software 1988년 판에 탐색적 테스팅의 다른 스타일에 대한 설명이 있다. Cem은 설명의 일부는 실제적으로 1983년에 작성되었다고 언급했다.) 1990 James Bach는 애플 컴퓨터가 주최한 애자일 테스팅에서 탐색적 테스팅을 애자일 또는 탐색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Organic Quality Assurance"라고 처음 소개했다. 1993 6월 James Bach는 ICST conference의 "Persistence of Ad Hoc Testing" 발표에서 "ad hoc" 이라는 용어를 다시 사용했다. 1995 2월 유즈넷에서 Cem Kaner가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 1995 ...

탐색적 테스팅은 경험기반기법이 아닌 학습주도테스팅이다.(Explorer Testing is Learning-driven Testing)

제가 얼마전 탐색적 테스팅 교육을 재개정을 했습니다. 5년전인가? 6년전인가? 제임스 바크가 국내에 와서 Rapid Software Testing 교육을 진행했었고(이번 STAREAST에서 바크와 그때 얘기를 잠깐 했습니다. 바크는 한국에서 초대만 해준다면 다시 한번 한국에 꼭 방문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어쩌면 자기가 중국에 갈때 들릴 수도 있을 거라고.. 최근 중국에서 바크를 자주 부른다고 합니다.) 이후에 제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탐색적 테스팅에 관한 교육을 꾸준하게 진행을 했었는데.. 저는 이런저런 이유로 참석하지 않다 올해 해당 교육과정을 전면적으로 뜯어 고쳤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자료를 다시 한번 검토하고 STAREAST까지 가서 바크의 세션도 듣고 얘기도 나누고 그동안 바크나 마이클 볼튼과 나누었던 트윗도 정리하면서 나름 정리한 제 생각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아직 완전하게 정리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취약한 부분은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같이 얘기를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꼭 댓글이 아니어도 각종 SNS로 저에게 말을 걸어주셔도 됩니다.) 국내에서 탐색적 테스팅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조직이 꽤 많습니다. 여러 이유로 탐색적 테스팅은 국내에서 꽤 인기가 있는 기법, 방법론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단언컨데 국내에서 탐색적 테스팅을 제대로 수행하는 조직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형태적으로는 꽤 근접한 경우가 많지만 핵심적인 내용들이 결여된 경우가 꽤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문서가 없어도 테스팅을 할 수 있다거나 문서를 안만들어도 된다거나(웅?) 경험 많은 테스터가 수행하는 테스트라고 생각하거나 테스트 아이디어와 결함 갯수 같은 메트릭을 측정하는 경우 등등 꽤 많은 오해와 잘못된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이번에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경험이라는 부분입니다. ISTQB Foundation Level에 보면 경험기반기법에 탐색적 테스팅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마 탐색적 테스팅과 경험이...

탐색적 테스팅에서의 세션과 차터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방법론이 국내에 소개되고 여기저기서 우리는 탐색적 테스팅을 한다고 말하는 조직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기 시작한지 몇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동안 탐색적 테스팅을 한다고 말하는 조직을 관찰한 결과로는 제대로 하는 조직을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수박 겉핥기처럼 자신들 입맛에 맞는 몇가지만 가져다가 흉내도 못내고 있다는것이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마치 우리는 애자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라고 얘기하는 것이 뻥인것처럼 말이죠. 탐색적 테스팅 보급의 최전선에 있는 제임스 바흐는 최근에는 탐색적 테스팅에 리스크 기반 테스팅과 휴리스틱 테스팅을 합쳐서 라피드 소프트웨어 테스팅이라는 개념으로 활동하시더군요. 저도 탐색적 테스팅을 잘한다고 절대 말할 수 없는 사람이지만 제가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동안 많은 것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어제 오랜만에 세션과 차터의 개념을 좀 정확히 해보고자 제임스바흐와 트위터로 얘기를 나눈 부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세션과 차터에 대하여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께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의 콩글리쉬는 대충 이해하시면 됩니다. 제임스 바흐도 제 콩글리쉬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ㅠㅠ @jamesmarcusbach Hi, James.I've got a question. I confuse the definition of a session.What is exact definition of session? posted at 17:07:03 A session is an "uninterrupted" time-box within which we attempt to test. It has a charter and reviewable outcome. @jamesmarcusbach Have got a lots of charter in one session? posted at 17:07:09 A session ...

Erik Petersen 방한 기념 번개를 다녀와서..

지난 주 목요일(2일) 트위터에서 김창준님이 아래와 같은 트윗을 날려주셨습니다. '탐색적 테스팅(+애자일)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번 토요일 오후 스케쥴을 비워두면 좋은 일이 생길 수도...' 그 다음날 이 트윗의 진상은 '어제 예고한 탐색적 테스팅 전문가 방한 기념 번개를 토요일 15:30에 대학로에서 합니다 선착순 15분!' 이었습니다... 몇년 전부터 국내에 소개되어 너도 나도 탐색적 테스팅을 한다고 말을 하고 다니는.. 그 탐색적 테스팅... 이 탐색적 테스팅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을 꼽자면 역시나... James Bach를 필두로 하는 Bach 의 형제들과.. Cem Kaner 가 있습니다. 그에 비해 Erik Petersen 은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물입니다. 어쨌든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어 낼름 신청하고 다녀왔습니다. Erik Petersen 이 기존의 탐색적 테스팅 전문가들과 차별점을 두는 부분은 테스터들이 탐색적 테스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framework 이란 개념을 소개하는 부분입니다. 이 framework 은 Inspect - Dissect - Retrospect 로 구성됩니다. 뭐 자세한 내용은 http://testingspot.net/ 을 참조하시거나 Erik Petersen 의 트위터 계정으로 직접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rik Petersen 의 트위터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twitter.com/erik_petersen 모임은 30분 정도 Erik Petersen의 탐색적 테스팅에 대한 강연을 듣고 30분 정도 강연 내용에 대한 회고와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1시간 정도 만들어진 질문에 대해 투표를 통해서 3가지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첫번째 질문은 김창준님의 알람을 가지고 5분동안 Erik Petersen 이 직접 탐색적 테스팅을 수행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첫번째 질문과 같이 시간이 부족...